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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격 계절성 반락추세 한동안 지속될 듯

2021년05월25일 09:03
출처: 인민넷 조문판  

“전국 채소가격은 계절성 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지전환이 점차 완성되면서 여러 품종 채소가격은 이왕의 동기 평균수준으로 반락했고 후기 가격은 합리적 구간에서 계속 파동할 것으로 보이며 계속하여 계절성 소폭 하행추세를 유지하지만 하행폭은 점차 좁아질 것이다.” 최근 농업농업부 채소시장분석예비경보팀 수석분석사 장정이 표시했다.

5월(17일까지) 농업농촌부에서 중점적으로 검측한 채소 전국 평균 도매가격은 4.31원/kg으로 전월대비 5.9% 하락했고 동기대비 10.8% 성장했다.

장정은 채소가격이 반락을 유지하는 것은 주요하게 계절성 요소의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첫째는 4, 5월 날씨가 채소성장에 유리하기에 각 생산지 채소의 출시가 빨라졌으며 특히 북방 채소들이 대량으로 출시되여 공급이 전체적으로 완화되였다. 둘째는 채소공급이 북으로 이동하면서 운수거리가 짧아져 운비, 신선도 유지에 필요되는 비용이 20% 내지 30%로 하락했다. 생산능력의 증가는 부차적인 원인이다. 지난해 채소가격이 비교적 높았고 올해 봄 채소재배면적이 증가되였는데 전국 채소재배면적이 동기대비 1%좌우 성장했으며 공급능력도 다소 향상되였다.

후기시장에 대해 업계내 전문가들은 채소가격이 계속 계절성 반락을 보일 전망이라고 표시했다.

공급으로 볼 때 5월이래 각 지역 채소생산 교체가 점차 완성되였고 봄과 여름철 가지도마도류, 오이류, 콩류 등 채소들의 재배면적이 증가되였으며 기온이 한층 더 오르면서 각 생산지 여름철 채소와 속성채소들이 대량으로 출시되여 공급이 충족하다. 이 밖에 채소산지가 계속 북으로 이동해 운수거리가 진일보 단축되고 생산방식이 비닐하우스 혹은 야외생산으로 전환되여 생산원가가 계속 하락했다. 수요로 볼 때 여름철 기온상승은 채소소비수요를 이끌었는바 소비량과 소비종류가 모두 증가했고 특히 잎채소와 오이, 도마도 등 더위해소 채소 소비가 뚜렷하게 증가하여 시장공급과 판매가 모두 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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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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