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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알림: 최근 이런 문자 받으면 절대 열지 말 것! 이미 많은 사람이 당해

2021년05월26일 10:04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많은 사람들이 늘 다양한 마일리지 사용기한 마감을 알리는 문자를 받게 된다. 그러면 호기심이 생기게 된다: 무엇때문에 나의 마일리지는 늘 마감일가?

강소성 남경시 강녕경찰이 사기방지 알림을 발표했다. 눈에 띄이지 않는 이런 문자의 배후에는 속임수가 있을 가능성이 크기에 문자를 받으면 절대 경솔하게 믿어서는 안된고 했다. 

최근 남경시 시민 리녀사가 문자 하나를 받았다. 마일리지 사용기한이 마감되니 제때에 온라인 모바일영업소에 등록해 현금이나 각종 선물을 교환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선물교환 사이트주소까지 첨부했다.

리녀사는 생각없이 문자 속 주소를 클릭했고 안내에 따라 은행카드 번호, 이름, 휴대전화 번호, 계정은행 그리고 은행 비밀번호 등 정보들을 입력했다.하지만 마일리지로 선물을 바꾸는데 성공하지 못해 리녀사는 급히 사이트를 닫았다. 

얼마후 리녀사는 문자를 받았다. 은행카드의 2000여원 저금액이 이체되였다는 통지였다. 리녀사는 곧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의 도움을 청했다. 

경찰이 소개한데 의하면 류사한 문자정보내 련결된 홈페이지는 정규적인 고객서비스 관변측 사이트가 아니라 사기군들이 제작한 목마 링크들이다. 남경시공안국 강녕분국 사기방지센터는 정리와 총화를 거쳐 마일리지 관련 사기는 주로 세가지 속임수가 있다고 분석했다. 

첫번째 속임수는 “가짜 기지국”으로 사업자 번호를 위장한다. 피싱 사이트가 포함된 문자를 보내고 이른바 “마일리지 태환”이나 “마일리지 초기화” “만기 무효” 등 리유로 피싱 사이트에 등록하도록 유인하고 은행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시켜 사기친다.  

두번째 속임수는 업무담당자로 위장하고 마일리지로 휴대폰이나 충전카드를 교환할 수 있다며 인증번호와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세번째 속임수는 고객서비스 전화번호로 위장하고 큰 상금에 당첨되였다거나 마일리지 답례행사를 한다는 거짓말로 각종 인증 정보를 요구해 사기친다. 

경찰의 알림: 광범위한 네티즌은 사기행위로 의심되는 휴대폰 문자를 받으면 각별히 주의를 돌려야하고 낯선 번호와 비관변측 문자가 제공하는 사이트를 절대 열지 말아야 한다. 문자가 제공한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모든 은행 비밀번호나 은행 메시지 인증번호 등은 모두 사기이다! 만약 마일리지 태환업무가 필요하다면 영업소나 사업자 관변측 사이트의 영업소에 등록해 처리해야 한다. 

한편 개인정보를 잘 보호하고 확실치 못한 사이트는 열지 말며 의문의 홈 페이지에는 절대 개인 정보를 입력하지 말아야 한다. 꼭 경각성을 높여야 하며 재산 손실을 막기 위해 낯선 사람에게 개인 정보를 함부로 루설하지 말아야 한다. 

사기를 당하면 곧 110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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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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