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가 끝난 후 많은 학생들이 모처럼 찾아온 여가시간을 누리고 있다. 친구끼리 모임을 가지고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교통경찰부문에서는 광범한 수험생들이 꼭 교통안전을 명기하고 특히 음주운전을 엄금할 것을 경고했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해마다 6월 대학입시가 끝난 후 졸업생들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다고 한다. 비록 연길시에서는 최근 몇년간 상술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사고들은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2016년 대학입시가 갓 끝난 후 길림성 사평시에서 중대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4명이 당장에서 숨졌다. 사고에서 사망된 4명 탑승인원은 전부 대학입시에 참가했던 학생들이였다. 이들 4명은 누구도 운전면허가 없는 상황에서 빌려온 승용차를 몰고 밤길을 나섰다가 중도에 대형화물차와 충돌하면서 전원 사망했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 “최근 몇년간의 통계를 보면 많은 학생들이 대학입시가 끝나고 동창모임을 가진 후 친구를 태우고 운전하다가 비극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미 운전면허를 취득한 학생들도 음주운전을 엄금해야 합니다.”  

많은 고중졸업생들이 방학기간을 리용해 운전면허시험을 보고 있다. 교통경찰측은, 운전면허를 따지 못한 학생들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하며 운전면허를 딴 후에도 교통법규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 “운전면허학교에서 학습할 때 전문적인 인원의 배동하에 차량을 운전해야 하며 사사로이 자가용 혹은 운전면허학교의 차량을 몰고 도로에서 주행하는 것을 엄금합니다. 특히 무면허운전을 엄금하고 무면허운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 2000원 벌금, 행정구류 15일의 행정처벌을 안기게 됩니다. 광범한 학생들이 대학입시 후의 시간을 잘 즐기는 동시에 스스로의 안전에 주의를 돌리고 특히 교통안전에 주의를 돌리며 출행시 도로교통법률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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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교통문예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