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6월 15일, 중국공산당 리론간행물 《새청년》 분기간행물이 광주에서 창간됐다. 구추백이 주편을 맡았다. 구추백이 번역한《국제가》의 중국어가사가 처음으로 간행물에 발표됐다.

1948년

6월 15일, 《진찰기일보》와 진기로예 《인민일보》가 합병하여 성립된 중공화북국 기관보 《인민일보》가 하북성 평산현 리장에서 창간됐다. 모택동이 《인민일보》를 위해 신문이름란을 썼다. 1949년 3월 15일, 인민일보사가 북평으로 이전했다. 같은해 8월 1일, 중공중앙은 《인민일보》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보로 전환했으며 1948년 6월 15일 간행번호를 그대로 이어서 사용했다.

1949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새 정치협상회의 준비회의 첫 회의가 북평에서 소집됐다. 중국공산당과 각 민주당파, 각 인민단체, 각계 민주인사, 국내 소수민족, 해외화교 등 23개 단위의 134명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새 정치협상회의 준비회의 조직조례》와 《새 정치협상회의에 참가하는 단위와 대표 명액에 관한 규정》을 채택하고 준비회의 상무위원회를 선출했으며 모택동을 주임으로, 주은래, 리제심, 심균유, 곽말약, 진숙통을 부주임으로 추천선거했다.

1953년

6월 15일, 중공중앙정치국은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자본주의 공상업에 대한 리용, 제한, 개조를 실행할 방침을 확정했다. 모택동은 회의에서 처음으로 과도시기 당의 총로선과 총임무의 기본내용을 비교적 완정하게 설명했다. 12월, 중공중앙은 중앙선전부의 《모든 력량을 동원하여 우리 나라를 위대한 사회주의 국가로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자-과도시기 당의 총로선에 관한 학습 및 선전제강》을 비준했다.

2001년

6월 15일, 중국, 로씨야,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따쥐끼스딴, 우즈베끼스딴 6개국 원수들이 공동으로 《상해협력기구성립선언》을 체결하고 중국, 로씨야,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따쥐끼스딴 5개국 원수 회견기제 기초상에서 정식으로 상해협력기구를 건립했으며 우리 나라에서 제기한 상호신임, 호리, 평등, 협상, 다양한 문명 존중, 공동발전 도모를 기본내용으로 한 ‘상해정신’을 성립선언에 써넣었다. 2004년 1월, 상해협력기구비서처가 북경에서 성립됐다.

력사적인 순간

1948년 6월 15일, 진기로예해방구 《인민일보》와 《진찰기일보》가 합병하여 출판한 《인민일보》 창간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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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