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중국공산당 제6차 전국대표대회가 쏘련 모스크바 근교에서 열렸다. 대회는 엄중한 쟁론이 존재하는 일련의 중국혁명 관련 근본문제에 대해 기본상 정확한 회답을 해주었다. 대회는 중국은 여전히 반식민지반봉건사회이며 중국혁명의 현단계 성질은 자산계급 민주혁명이라고 지적했다. 대회는 또 제국주의자를 몰아내고 중국의 진정한 통일을 완성할 것을 제기했으며 지주계급 개인소유토지 제도를 철저하고 평민식으로 뒤엎고 토지혁명을 실행해야 하며 로농병대표회의(쏘베트) 정권을 힘써 건립하는 것이 당면 중국혁명의 중심임무라고 지적했다.

1979년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5기 전국인대 2차 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됐다. 회의는 전국 사업 중점 전이와 국민경제에 대해 조정, 개혁, 정돈, 제고의 8자방침을 실행할 데 관한 중대결책을 채택했다. 회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지방 각급 인민대표대회 선거법》 《중화인민공화국형법》 《중외합자경영기업법》등 7부의 법률을 심의, 채택함으로써 사회주의 민주와 법제를 강화하고 건전히 하는 길에서 힘찬 한걸음을 내디뎠다.

2012년

6월 18일과 24일, 신주9호 유인우주선과 천궁1호가 선후로 자동도킹과 우주인 수동제어도킹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력사적인 순간

1928년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중국공산당 제6차 전국대표대회가 쏘련 모스크바 근교에서 열렸다. 사진은 회의 옛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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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