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라매호’ 공기막실험실의 환자접수 중지(休舱)를 선포한다.”

2021년 6월 30일, 광주실험실 주임,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의 한마디 명령과 함께 광주 체육관내 6개 공기막실험실이 전부 소등했다.

꼬박 한달간 분투해온 ‘보라매호’ 공기막실험실은 정밀검측을 통한 방역사명을 원만히 완성하고 환자접수 중지를 맞았다. 이 시각 광주 전체가 저위험지역으로 전환되였다.

종남산 원사는 현장 전체 의료진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광주의 이번 전염병예방통제는 2가지 좋은 경험을 총결했는데 이는 전국 나아가 전세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한 방면으로는 고속도, 고밀도, 고품질의 핵산검측을 전개한 것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중점군체 추적을 진행한 것이다. ‘보라매호’ 공기막실험실은 그중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는바 쾌속, 대규모의 핵산검측사업에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방역사업이 바이러스전파속도를 앞서갈 수 있도록 보장했고 피동을 주동으로 전환시켰다. 이는 바로 광주의 한차례 혁신적 시도였다.

6월 30일 새벽, 마지막 한차례 검측임무를 완성하기까지 ‘보라매호’ 공기막실험실은 꼬박 한달간 운영되였고 루계로 150만개 시제를 검측했으며 1200여만명에 대한 핵산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정밀검측은 아주 큰 작용을 발휘했는바 특히 짧은 시간내에 높은 빈도, 큰 면적의 검사를 통해 감염자들에 대한 ‘빠른 검사’, ‘조기 발견’을 신현했다. 이번 전염병상황에서 절반 이상의 감염자들이 바로 검측을 통해 발견된 것이다.”

종남산은 광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검측과 추적경험은 중국 기타 도시 나아가 전세계 대규모 검측에 참조할 만한 경험을 제공했다면서 이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이번 방역경험은 다음단계 검측과 바이러스연구에 토대를 마련했다. 실험실의 임무완성은 사람들을 진작시켰지만 종남산 원사는 이는 환자접수 중지는 휴식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