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세관총서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세관총서는 3개국 6개 기업에 대해 긴급 예방성 조치를 취했는데 로씨야, 에꽈도르, 인도네시아 3개국이 포함된다고 한다. 세관총서가 상술한 나라에 대해 긴급예방조치를 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세관총서사이트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에서 로씨야산 수입 랭동가금고기제품 내, 외 포장지 샘플 14건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세관총서 공고 2020년 제103호 규정에 따라 전국 세관은 즉시 로씨야 가금고기제품기업 “Belgrankorm”LLC,PPZ and GPP(Rakitnoe 2)（등록번호RU031/KN03601）의 수입신청을 4주간 잠정 중지하게 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에서 에꽈도르산 수입 랭동남미흰새우의 4개의 포장지 샘플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세관총서 공고 2020년 제103호 규정에 따라 전국 세관은 즉시 에꽈도르 수산물 생산기업CULTIVO Y EXPORTACION ACUICOLA CEAEXPORT S.A.（등록번호7057）의 수입신청을 1주간 잠정 중지하고 peradora y Procesadora de Productos Marinos Omarsa S.A.（등록번호477）의 수입신청을 4주간 잠정 중지하게 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에서 인도네시아산 수입 랭동바다장어의 제품 샘플 1개와 1차수 랭동범새우 등 하나의 컨테이너 내벽 샘플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세관총서 공고 2020년 제103호 규정에 따라 전국 세관은 즉시 인도네시아 수산물 생산기업 PT. PRIMA INDO BAHARI（등록번호CR 475-12）와 PT. ASAHAN HASIL LAUT(등록번호CR 733-02) 수입신청을 1주간 잠정 중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