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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찰입니다. 뭐라해도 두려울 거 없습니다!”

2021년07월09일 14:00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회수:657

최근 호북 황강에서

경찰학교 학생이 버스에서

맨손으로 소매치기를 제압하는

영상이 크게 회자되였다

범죄 용의자의 위협 앞에서

학생은 당당하게 말했다

“나는 경찰입니다.

당신이 나의 얼굴을

기억한다해도 두려울 거 없습니다!”

그의 말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경찰학교 학생, 소매치기의 위협 앞에서

“나는 경찰입니다.

당신이 나의 얼굴을

기억한다해도 두려울 거 없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7월 5일

황강의 한 버스에서

소매치기가 돈을 훔치고 도망치려다가

한 청년에 의해 저지당했다

소매치기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청년에게 위협공갈을 가했다

“너, 얼굴 기억해뒀어!”

소매치기의 이 말에

청년은 패기 넘치게 반격했다

“나는 경찰입니다.

당신이 나의 얼굴을 기억한다해도

두려울 거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청년의 패기에 엄지를 내밀었다




영상 속 청년은 정흔이라고 부른다

현재 중국인민공안대학

국가안전학원 경무지휘전술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경관이다


이날 정흔은 고속철을 타고 고향에 가던 길이였다

고속철 황강역에서 내려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가고 있던 정흔은

버스가 출발해 한개 역을 지날 무렵

한 아주머니로부터 지갑이

없어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마침 그때 정흔은 버스 뒤문 쪽에 서 있었고

한 승객이 급급히 하차하려는 상황을 목격했다

그의 행동이 의심스러웠던 정흔은

곧바로 다가가 그를 제압했다

“꼼짝말아요, 경찰입니다!”



범죄용의자의 반항과 위협에도

정흔은 전혀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소매치기를 단단히 제압하고 있다가 정흔은

경찰이 도착하자 바로 학생증을 꺼내 보였다.

“저는 중국인민공안대학 학생입니다!”

이어 경찰은 용의자를 압송해 조사에 들어갔다



직책 신앙 일찍부터 가슴 속에 새겨

“인민경찰의 직책은 군중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고중시절부터

경찰이 되는 것이 꿈이였던 정흔은

시시각각 경찰의

신앙과 책임을 가슴 속에 품고 있었다

“평소 훈련에서 범죄현장을

재현시켜 모의 훈련을 진행합니다.

그러다보니 당시 상황에 맞닥뜨려서도

당황스럽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이런 상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거리에서 같은 상황에 처하면

곧바로 행동에 나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버스내 승객들의 반응도

정흔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당시 남색티를 입은 청년이

저를 도와 용의자의 왼쪽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흰옷 차림의 아주머니가

110에 신고 전화를 걸어주었지요.

또 어떤 승객은

‘여기 경찰이 있으니

다들 두려워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흔은 자신의 행동이

승객들에게 안전감을

가져다줬다는 것이 뿌듯하기만 했다.

“경찰학교 학생으로서

이 같은 상황에 부딪치면

반드시 끝까지 해결해야 합니다.

인민경찰의 직책은 바로

군중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현재, 용의자는 경찰에 형사구속되였다

황강시 로구파출소는

표양신을 보냈다




네티즌: 멋져요


이야말로 공화국

예비경관의 참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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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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