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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부려] '뛰는' 사기꾼 잡은 '나는' 교원

2021년07월15일 12:2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사기꾼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은 동시에 멋지게 사기꾼의 돈 53만원을 동결해놓은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절강 가흥의 한 체육교원, 그는 어떻게 멋진 역(逆) '속임수'를 성공시켰을가?


'령도'를 사칭한 사기술 일거에 간파!

일전 절강 가흥시의 체육교원 락선생은 위챗친구추가 신청을 받았는데 상대방은 스스로 교육국의 령도라고 하면서 그와 말을 걸었다.

하지만 락선생은 곧바로 '령도'가 자신의 이름을 잘못 타자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체육교원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런 세절적인 부분은 곧바로 락선생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학교와 교육국을 통해 확인해본 후 락선생은 자신이 사기꾼을 만났음을 간파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그에게, 사기꾼에 호응하면서 최대한 많은 은행계좌번호를 알아낼 것을 건의했다.


짜릿한 역 '사기', 성공적으로 53만원 동결!

이튿날 '령도'는 또 락선생을 찾아 개인적을 부탁을 했다. 부탁인즉 '락씨의 은행카드를 통해 상급령도한테 돈을 이체하자는 것이였다.

사기꾼은 락선생에게 8만원을 보낸 핸드폰화면까지 캡처해서 보내왔다. 락씨는 상대방의 캡처화면이 가짜임을 보아냈고 자신도 돈을 받지 못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 상대방의 요구에 응했다.



그뒤 락선생은 각종 리유를 대여 대방에게 계좌이체가 실패했다고 하면서 다른 계좌번호를 보내줄것을 요구했다. 사기가 곧 성공한다고 믿은 '령도'는 륙속 4개의 은행계좌를 보내왔고 경찰은 '령도'가 보내오는 즉시로 계좌를 긴급동결했다. 오전 사이에 락선생과 경찰은 성공적으로 사기 관련 자금 53만원을 동결했다!




네티즌들 엄지척!

락선생의 멋진 역 '사기'에 네티즌들은 분분히 찬사를 보내면서 "사기꾼이 이번엔 임자를 제대로 만났네" "속이 후련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어떻게 하면 락선생처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가?

조사결과 이번에 동결한 53만원의 자금은 6명 피해자가 사기당한 돈으로 확인됐다.



락선생은 지혜롭게 사기꾼을 '속이고' 타인의 손실을 만회하였다. 경찰측은 락선생에게 감사편지를 전함과 아울러 광범한 시민들이 '령도'가 주동적으로 위챗친구를 추가할 경우 꼭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하고 상대방이 그 어떤 구실로 계좌이체를 요구하든 일체 거절할 것을 권장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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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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