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중국공산당 제2차 전국대표대회가 상해에서 거행됐다. 대회에 출석한 12명의 대표들이 전국 195명 당원을 대표했다.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명확한 반제반봉건 민주혁명강령을 제기하고 최고강령과 최저강령을 구분했다. 대회는 첫번째 당규약을 통과하고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중국공산당의 공산국제에 가입을 결정했다. 대회에서 중앙집행위원회가 선거를 통해 산생됐으며 중앙집행위원회는 진독수를 위원장으로 추천선거했다. 

1961년

7월 16일, 중공중앙은 《원자력공업 건설을 강화하는 약간의 문제에 관한 결정》을 내리고 ‘자력갱생하고 원자력기술을 돌파하며 우리 나라 원자력공업 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중앙은 전선을 더한층 단축하고 정력을 집중시키며 원자력공업 건설에 대한 각 관련 측의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한다’고 지적했다. 

1986년

7월 16일, 중공중앙은 중앙통전부의 《새로운 시기 민주당파사업에 대한 당의 방침 임무에 관한 보고》에 회답했다 동시에 통지를 발부하여 중국공산당 령도하의 여러 당파들의 장기적인 합작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한가지 중요한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력사적인 순간

사진은 중공만주성위 옛터이다. 1929년 6월, 중공중앙정치국은 류소기를 중공만주성위 서기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7월, 류소기는 봉천(현재 심양)에서 부임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