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2층 추락 남아, 어찌하여 아무일 없었나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2층 추락 남아, 어찌하여 아무일 없었나

2021년07월16일 12:0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3세 나는 남아가 2층 창문에서 놀다가 아래로 추락했다. 하지만 아이는 털끝하나 상하지 않았다. 어찌된 일일가?

남아가 추락하는 순간 이웃들은 이렇게 대처했다!

13일 오후 석가장 모 주택단지에서 3세 나는 아이가 2층 베란다에서 놀다가 자칫 떨어질 상황에 처했다. 긴급상황에 부근 상가 주인과 오가던 행인들은 신속히 구조작업을 펼쳤다. 그중 한 상가의 주인이 창문커튼을 가져왔고 여러 사람들은 함께 커튼을 펼치고 아이를 받을 준비를 했다.


갑자기 아이는 창턱을 잡았던 두 손이 풀리면서 아래로 추락했고 다행히 시민들은 커튼으로 안전하게 아이를 받았다. 확인 결과 아이는 다친 곳이 없이 무난한 상태였다. 사후에 아이의 어머니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자책했다. 아이의 어머니는 당일 아이가 잠든 사이에 딸애를 학원에 데려다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집에서 홀로 자던 아이가 생각보다 일찍 깨여나서 이런 위험이 발생한 것이였다.  


구조 시민: “창문 아래가 계단이여서 더 위험했어요!”

부근 점포 주인 라귀염은 위험에 처한 남아를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이였다. “당시 아이가 매달려 있는 창문 바로 아래에 계단이 있어서 떨어지면 후과는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곧바로 이웃들을 불러 도움을 청했고 곧바로 십여명의 시민이 모여들었다. 이웃가게의 고건뢰가 가게에서 커튼을 가져와서 다들 같이 커튼을 펼쳐들었고 2분도 안되여 아이가 추락했다. 라귀염의 회상에 따르면 당시 아이는 약 10분간 창문에 매달려 있었다고 한다. 아이가 안전하게 커튼에 떨어진 후 여러 사람들은 일제히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

열정시민 라귀염

열정시민 고건뢰

네티즌: “위기의 시각에 당신들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이 놀라우면서도 감동적인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분분히 구조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위험했습니다.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마음씨 착한 분들을 만났기에 참 다행이였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CCTV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kim599]
태그: CCTV  TV  13  10  APP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