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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바이러스 얼마나 ‘독할가’? 어떻게 방비해야 할가?

2021년07월30일 14:54
출처: 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남경시에서는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예방통제 소식발표회를 개최하여 이번 전염병상황은 독성이 크고 전염성이 강한 ‘델타’변이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났음을 확인했다. 델타변이바이러스는 지난 6월 광주, 심천과 동관의 전염병상황을 유발하기도 했다.

델타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팀, 강소업무팀 의료구조소조 전문가이며 동남대학부속 중대병원당위 부서기(중증의학 전문가)인 구해파는 이번 남경전염병상황에서 델타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초기 증상은 무기력하고 후각장애 혹은 가벼운 근육통으로만 나타날 수 있는바 그 증상이 매우 전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구해파는 개인방호를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증상이 아주 전형적이지 않기에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적게 모이는 동시에 자신의 건강상황에 대해 제때에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중국공정원 원사, 국가호흡계통질병 림상의학연구센터 주임 종남산 원사는 델타변이바이러스감염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수용량이 높고 호출농도가 높아 전염성이 극히 강하기에 과거 밀접접촉자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재 밀접접촉자 개념은 ‘같은 공간, 같은 단위, 같은 건물에서 발병 4일전’에 환자와 함께 지냈다면 모두 밀접접촉자에 속한다.

델타변이바이러스 어떻게 방비해야 할가?

델타변이바이러스로 인하여 나타난 지난 광동전염병상황에서 중국공정원 원사, 국가호흡계통질병 림상의학연구센터 주임 종남산 원사는 국산 상용 백신은 델타변이바이러스에 효과적이므로 중국은 백신접종 ‘가속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면서 델타변이바이러스 전파에서 주요한 중증환자는 로인과 아이들이기에 이 두 그룹의 인원들도 마땅히 백신접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7월 28일 중국공정원 원사 남백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남경 전염병상황에서의 바이러스는 ‘델타’임이 명확한바 전염성이 더 강하고 독성도 다소 증가되였다. 바이러스변이로 인해 백신접종후에도 여전히 감염되는 사례가 나타났지만 그동안의 경험에 비춰볼 때 백신을 접종한 후 중증전환 예방률이 90% 이상에 달하기에 계속 백신접종을 적극 보급시켜야 한다.

개인방호면에서 남경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휘부는 7월 27일 통고를 발표하여 불필요시 외출하지 않고 남경을 떠나지 않으며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자주 체온을 측정하는 등 개인방호조치를 엄격히 실행하고 발열,기침, 설사, 무기력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구 발열문진에 가서 진료를 받으며 도중에 대중교통 리용을 피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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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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