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여러 지역에서 전염병상황이 발생하고 홍수방지 관건적 시기에 처한 데 대비하여 문화관광부는 29일 안전제시를 발표하여 관광객들이 개인방호를 강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유람할 것을 당부했다.

문화관광부는 관광객들에게 마비심리를 피하고 예방접종에 적극 협조하며 자각적으로 전염병예방통제 규정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자주 씻고 적게 모이며 자주 통풍시키고 ‘1메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좋은 습관을 기를 것을 일깨워주었다.

관광객들은 자각적으로 국내 고위험지역으로 가서 려행하지 말아야 한다. 감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관광을 중단하고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교통수단을 리용하거나 관광구에 진입할 때 다른 관광객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한데 모이지 않도록 한다.

동시에 목적지 및 연도의 날씨상황, 특히 재해성 일기예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날씨상황에 따라 제때에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려행 출행시 산사태, 락석, 산홍수 폭발 등 안전위험을 방비해야 한다. 개방과 관광객접대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지역을 피하고 카누, 래프팅 등 물과 관련된 활동에 신중히 참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