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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 저가락은 어느 쪽을 우로 향하게 꽂아 두어야 할가?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

2021년08월03일 14:00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저가락은 우리가 흔히 쓰는 식사도구로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저가락을 사용한 뒤 세척하면 많은 세균들이 물에 씻겨 나가긴 하지만 잔류물도 적지 않다.

때문에 젖은 저가락을 꽂아둘 때는 반드시 그 위치를 정확히 해야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1.저가락 앞끝은 

반드시 우로 향하게 

많은 사람들은 씻은 저가락을 별 생각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통에 꽂아두군 한다. 사실 젖은 저가락 앞끝이 아래로 향하게 꽂아 두면 아주 비위생적이다. 저가락 통 밑부분에 물이 계속 남아 있기 때문에 습한 환경에서 저가락에 세균이 번식하기 십상이다.

수치에 따르면

저가락 앞끝을 아래로 향하게 꽂아 둘 경우 검사 결과는 세균 총량, 대장균군체 수치 모두 가장 높게 나왔다. 때문에 저가락 앞끝은 반드시 우로 향하게 꽂아두어야 한다.

2.저가락 소독은 필요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저가락은 흔히 뜨거운 물에 넣어두면 세균이 소멸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저가락은 반드시 잘 말려 보관해야 한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세균이 쉽게 번식하지 않는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저가락은 소독하는 것이 비교적 좋다. 소독하지 않으면 일부 고질 세균들이 남아 있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용 주방소독기는 아주 좋은 선택이다.

3. 이런 저가락은 과감하게 버려야

평소 위생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가정에서도 단독 저가락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저가락은 오래 사용하면 표면이 닳거나 파손되여 세척을 한다고 해도 오염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렵다. 또 오래 사용한 저가락은 모양새가 변형되고 곰팡이가 끼며 이상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면 과감하게 버리고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낡은 저가락은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새 저가락을 바꿔 사용하면 기분도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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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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