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공안국 조기경보

(2021) 제01기

일전 연길시 모 회사 직원 리모는 출근시 위챗을 통해 누군가가 보내온 '허위매매를 하면 리익금을 반환해준다'는 광고를 보고 주동적으로 상대방을 친구추가했다. 상대방은 위챗을 통해 피해자더러 제3측 허위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라고 했다. 리모는 상대방이 알려주는 대로 조작하였다. 초기에 상대방은 리모가 허위매매를 한 후 리익금을 반환해주는 방식으로 리모의 신뢰를 샀다. 후에 리모가 현금은 인출하려 하자 상대방은 더 많은 임무를 완수해야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리유로 리모에게 사기를 진행했는데 리모는 도합 15여만원의 손실을 보았다.

온라인 겸직 허위매매류 사기 방법 해석: (1) 문자메시지나 교제프로그램을 통해 목표군체를 흡인한다. (2) 겸직 수익, 돈지급 캡처화면 등을 통해 신뢰를 산다. (3) 첫 매매건은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피해자가 리익금을 반환받도록 한다. (4) 두번째 매매건부터 피해자가 치르는 원가가 부단히 증가된다. (5) '임무 미완성'을 리유로 본금 반환을 거절하는 것은 사기의 관용수법이다. 이때면 피해자는 이미 거대한 원가를 지급했기에 본금을 찾기 위해 계속하여 허위매매를 하는데 결국 더 많은 본전을 잃게 된다.

온라인 겸직 허위매매류 사기 목표군체: 허위매매 사기사건은 흔히 겸직인원초빙, 온라인 겸직 임무 완성 등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목표군체에는 아래 세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사회경험이 많지 못한 학생들이다. 두번째는 직장이 없고 집에서 놀고 있는 취업대기 인원들이다. 세번째는 교육정도가 높지 못하고 수입이 높지 못한 자유직업인들이다.

경찰측의 경고: 최근 연길시 관할구 내에서 여러건의 '허위구매를 통해 리익금 반환'류 사기사건이 수차 발생했다. 주민들이 스스로 사기방지의식을 제고하고 리익금을 맹목적으로 믿거나 리익금에 눈이 멀지 말기를 바란다. 먼저 입금하고 후에 리익금을 반환해주는 것은 절대다수가 사기수단이기에 광범한 주민들이 경각성을 높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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