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외류입으로 초래된 본토 집결성 전염병이 여러 성에 파급되고 있다. 현재 전파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속도가 빠르고 체내에서의 복제가 빠르며 음성전환시간이 긴 등 특징을 가지고 있어 예방통제에 더 큰 도전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원시 바이러스와 델타 바이러스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

우선 델타 바이러스는 전염속도가 더 빨라 신체접촉이 없이도 14초만에 감염될 수 있다. 앞서 광주경찰측은 CCTV영상을 발표했는데 한 식당에서 제3대 감염자 항모와 제4대 감염자 로모는 선후로 화장실에 다녀왔다. 두 사람은 아무런 신체접촉이 없이 14초만에 바이러스가 전파되였다.  

다음으로 델타 바이러스는 전파범위가 더 넓다. 광동 전염병 상황을 보면 겨우 10일내에 5, 6대 병례가 발견되였다. 

이외 델타 바이러스는 독성이 더 강하다. 환자가 발병하여 중형, 위중형으로 되는 비율이 높아지고 중형, 위중형으로 전환되는 시간도 앞당겨지고 있다. 

또한 델타 바이러스는 감염 후의 증상도 전형적이지 않다. 앞서 남경의 상황을 보면 델타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초기에 무기력하고 후각장애 혹은 경미한 근육통 등 증상뿐이여서 아주 전형적인 증상들이 아니였다.     

그렇다면 이번 전염병 상황은 어느 단계에  처해 있을까?

델타 바이러스로 인한 본토 전염병은 여러 성,시에서 확산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1급 순시원 하청화는, "지금 상황을 보면 전염병은 총체적으로 통제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전염병 상황은 범위가 크고 인원군체가넓으며 부동한 원천의 류입병례로 인한 본토 전염병 상황에 서로 겹쳐지고 있으면서 통제사업이 더 간고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각 지에서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시달한다면 2, 3개 잠복기내에 기본적으로 통제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델타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에 개인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

기세등등한 델타 바이러스의 습격에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개인예방조치를 취해야 할까? 이에 하청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개인예방을 잘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1m 거리두기 등 량호한 위생습관을 지키고 집결하지 않으며 허위소문을 믿거나 전파하지 말고 조작하지 말아야한다. 제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주동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둘째, 성, 시사이를 오가는 출행을 줄여야 한다. 중,고위험지역에서는 인원류동을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

셋째, 이상상황이 발견되면 즉각 보고해야 한다.  기침, 발열, 인후통, 무기력,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개인예방을 잘하는 전제에서 즉각 발열진찰부를 찾아 선별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료 전 과정에 공공교통도구를 리용하지 말고 인원밀집 지역에 가지 말아야 한다. 

매 사람마다 이상 몇가지에 주의한다면 전염병은 일찍 통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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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央视财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