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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2가지 부담감소’정책 착지,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2021년08월09일 13:45
출처: 인민넷 조문판  

인민넷 조문판: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의무교육단계 학생의 숙제부담과 교외양성부담을 한층 더 경감시킬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학교 과외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과중한 숙제부담을 경감시키며 교외양성행위를 전면적으로 규범화하는 등 방면에서 구체적인 사업요구를 제출했다. 의무교육단계의 ‘2구지 부담감소’ 정책은 사회의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충분한 학업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의견>은 학교가 교육 본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교외양성기구에 대한 관리를 심화하며 교육교수질을 대대적으로 향상시키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학업을 잘 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2가지 부담감소’정책이 실시된 후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충분한 학업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북경사범대학 중국교육정책연구원 부원장 설이용(薛二勇)은 다음과 같은 방면에서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선, 수업교육, 교학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둘째, 학교의 배치건설을 잘해야 한다. 현재 기초교육의 반급 인원이 비교적 많은데 어떤 지방은 50명을 초과해 실제 상황에 따라 교육을 시행하기 어렵다. 셋째, 연장서비스의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고 내용 제공에서 혁신해야 하며 절대 수업시간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학교는 더욱 세밀화된 관리가 필요하며 학생, 학부모와 교사의 수요를 가능한 만족시켜야 한다.

구역별, 학교별 교수능력의 차이에 대해 우려하는 학부모도 있다. 설이용은 현재 구역과 학교 지간의 하드웨어 차이는 이미 거의 보충되여 있고 소프트웨어 층면에서 ‘현급관리 학교 초빙제’를 실시하여 교사가 구역 내에서의 류동을 강화할 수 있으며 동시에 세분화 학생모집, 학교규칙, 학교문화 등 면에서의 관리를 틀어쥐고 정책적 각도에서 학교간

교외양성기구 정말 ‘희망이 없을가’?

모든 교외양성기구 전부 참가할 수 없는가? 아이의 무용수업을 위해 낸 학비가 아직 2년이나 남았는데 혹시라도 기구가 망하면 어쩌나?

대다수 학부모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설이용은 <의견>은 단지 학생들이 교외 학과류 양성기구에 참가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으며 사유훈련, 소질확장, 음악체육미술과 개성화적인 수요에 대해 과외양성은 아직 발전공간이 남아있고 또한 향후 이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아이들의 전면적인 발전을 다각도로 보장해야 한다.

설이용은 학무모, 교사, 학교든 양성기구든 모두 시험만이 유일한 교육목표이자 평가기준이 아니라 아이들의 덕지체미로 전방위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관년상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학부모는 학교, 학업성과와 전면적인 발전은 통일이 될 수 있고 통일적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학교는 자신의 교육교수 관리실전을 변화시켜 주동적으로 백성들의 교육수요과 관심사에 대처해야 한다. 교사는 관련을 개변시키고 교육에서 시험성적만 따지지 말아야 한다. 비록 아이들은 시험의 수요가 있지만 공부는 단지 시험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교외양성기구는 기초교육 시험과목 이외 령역에서 공을 기울여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자질을 확장시키며 개성있는 양성내용을 많이 활용해야 한다.” 설이용은 앞으로 고중입시, 대학입시에서도 교육개혁을 압박할 수 있는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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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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