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8월 12일 신화사는 미국 국무원이 8월 5일 발표한 《미국과 중국의 관계》백서에 대응하여 《막무가내한 공술서》란 제목의 론평을 발표했다. 이어 모택동은 신화사를 위해 《환상을 버리고 투쟁을 준비하자》,《우의냐 침략이냐?》,《유심력사관의 파산》등 다섯편 론평을 썼는데 미국정부 대중국 정책의 침략본질과 중국혁명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 립장을 까발리고 부분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제국주의에 대한 비현실적인 환상을 비판했으며 중국근대혁명의 발생과 승리 원인을 리론적으로 설명했다.

1978년

8월 12일 <중일평화우호조약>이 북경에서 체결되였다.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등소평이 일본을 방문했다. 새중국이 창건된 후 중국 국가지도자가 일본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력사순간

1946년7월 중공중앙동북국은 진운이 작성한 <형세와 임무에 대한 결의>를 채택하여 근거지를 건설하고 장기적인 전쟁을 치를 데 관한 방침을 확립했다. 이 결의는 중공중앙의 수정과 비준을 거쳐 8월 12일 공식 발표되였다. 사진은 결의 복사본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