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기자가 천교령림업국과 천교령삼림공안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완달산 1호’ 야생동북호랑이가 최근 천교령림구와 흑룡강림구 접경지대에서 발견되였다. 이에 천교령삼림공안국과 천교령림업국에서는 즉시 련동기제와 ‘사람과 호랑이 충돌 예비방안’을 가동해 사람이 호랑이를 해치지 않고 호랑이가 사람을 해치지 않도록 확보했다.

료해에 따르면 ‘완달산 1호’는 지난 5월 25일에 천교령림구에서 포착된 후 이번이 두번째로 천교령림구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된다. 소식을 접한 천교령삼림공안국과 천교령림업국에서는 서둘러 림구의 군중에게 전단지와 통지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야생동물보호지식과 자아보호상식을 보급했다. 한편 군중이 입산할 경우 되도록 여러 사람이 함께 이동함과 아울러 응급도구를 휴대하고 야생동북호랑이와 마주쳤을 경우에는 꽹과리를 두드리거나 폭죽을 터뜨려서 자아구조를 진행함으로써 인신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을 미연에 방지할 것을 바랐다.

민경과 사업일군은 적극 관련 구역에 심입해 야생동북호랑이에 대한 보호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동북호랑이가 출몰한 주요구역에 호랑이표범출몰표식과 입산금지안내판을 증설하고 오가는 행인과 차량에 대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외 천교령삼림공안국은 관련 구역 군중에게 제보전화를 공포하고 불법수렵행위를 발견하면 제때에 신고하기 바랐다.

천교령림업국과 천교령삼림공안국에서는 ‘완달산 1호’ 야생동북호랑이의 움직임을 계속해 주시하여 동북호랑이의 절대적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통신원 연장재 곽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