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안, 입실절도 혐의자 검거... 14여만원어치 금품 반환

2021년08월26일 11:2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8월 25일 연길시공안국은 입실절도사건 피해자 6명에게 14만여원에 상당한 현금과 되찾은 장물을 돌려주었다. 피해자들은 경찰에게 축기를 전해 고마움을 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5월 16일 연길시공안국 의란파출소는 형사정찰대대와 련합으로 계렬 입실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부모모를 나포했는데 사건 관련액은 30만원에 달했다. 부모모는 3월부터 5월 3일 사이에 선후로 연길시 의란진, 건공가, 하남가, 신흥가, 조양천진 및 룡정시에서 주민호에 침입해 현금과 금은 장신구, 사진기 등 물품을 절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부모모는 7차 절도행각을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범죄혐의자는 반정찰능력이 특별히 강했다"고 한다. 끈질긴 추적끝에 경찰은 5월 15일 연길시 진학가에서 부모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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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延吉交通之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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