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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원 월로임 500원 인상! 여러 택배회사 배송비 상향조정 선포

2021년09월01일 09:59
출처: 인민넷 조문판  

매일 거리와 골목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택배원들이 드디여 로임인상을 맞이하게 된다. 9월 1일부터 중통, 신통, 원통, 운달, 백세와 극토는 배송비를 한건당 0.1원 상향조정해 택배원들의 수입을 ‘보조’할 것이라고 한다. 시장점유률이 앞자리에 있는 중통, 원통, 신통, 백세, 운달과 극토 6개 택배기업은 배송비 상향조정을 명확히 선포했다. 택배원이 일인당 200건의 택배를 배달한다고 하면 월로임은 500원 인상될 전망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매일 바삐 보내는 택배원들은 신체 뿐만 아니라 마음도 힘들다는 것이다. 조금만 실수가 있어도 로임이 삭감되고 이 밖에 혹평, 악의적 신고 심지어 처벌 로임삭감제도는 모두 택배원들이 ‘배송 곤경’에서 빠지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택배원 수백원의 ‘로임인상’ 맞아

택배원들이 이런 배송비용을 직접 수령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중통측은 상향조정된 배송비용을 직접 업무원의 장중통(掌中通)어플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모든 중통영업망은 현재 지불업무원의 배송비용표준을 하락시키지 못한다. 신통택배는 배송비용 상황과 관련해 반드시 정책을 관철락착하고 삭감 없이 혜택을 택배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극토택배본부는 택배원 권익보장 락착 시찰소조를 설립해 내부에서 시찰신고 련락방식을 공포하고 택배원 심사항목 및 처벌금액표준을 정리해 최종적으로 택배원들의 로임인상이 착지되게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여러 택배회사의 배송비용 인상은 7개 부문에서 제정한 <택배원 군체 합법적 권익보장사업을 잘 할데 관한 의견>에 호응하고 국가우정국 택배원 권익보장사업을 잘 할 데 관한 구체적 포치를 락착하며 광범한 택배원의 합법적 권익을 착실하게 수호하기 위함이다.

모 택배회사 책임자에 의하면 능숙한 택배원은 하루에 200건의 택배를 배송할 수 있고 신입택배원들은 100건을 배송할 수 있는데 이렇게 계산하면 이번 배송비용 인상으로 택배원들은 매달 300원에서 600원의 수입을 더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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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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