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외지인 한명이 훈춘 아침시장에서 위조화페를 사용하다가 로점상에게 발견됐다. 로점상과 주위 시민들은 즉시 그를 제압하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훈춘시공안국 춘성파출소 민경들은 즉각 아침시장에 출동해 혐의자를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혐의자는 집단범죄를 저지르고 있는데 동거인이 구아호텔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민경이 도착했을 때 동거인은 이미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도망쳤다. 수사민경들은 즉시 연길시철도지대에 련계하여 장춘역에 도착하기 전에 다른 한명의 혐의자를 체포했다.

혐의자를 체포한 후 춘성파출소 사건수사 민경들은 장춘으로 가서 혐의자를 훈춘에 련행했다. 혐의자 체포, 사건 심사과정에서 민경들은 범죄혐의자가 일정한 반수사능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고속철에서 범죄혐의자가 탑승한 네번째 객실에서는 위조화페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수색을 거쳐 세번째 객실의 가방에서 위조화페 20,000원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루동안의 심문을 거쳐 두명의 혐의자는 모두 자신이 훈춘에서 위조화페를 사용한 범죄과정을 사실대로 서술했다. 목전, 범죄혐의자는 이미 형사구류됐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제시:

광범한 시민들은 위조화페를 사용하는 군중을 발견했을 경우 제1시간에 신고해야 한다. 경찰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손실도 만회할 수 있다. 법률무기로 자신의 리익을 잘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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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훈춘융합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