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모임을 가지고 술을 마시는 등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위험도 증가되고 있다. 명절기간의 안전을 위해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일전 전국 공안교통관리부문에서 음주운전 집중정돈행동을 전개할 것을 포치했다. 오늘부터 전국 교통경찰은 10일동안 음주운전 집법생방송련합행동을 전개함으로써 집법과 동시에 법을 선전하고 운전기사들이 자각적으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인도할 예정이다.공안부 교통관리국은 광범한 교통참여자들에게 "처벌이 목적이 아니고 안전이야말로 첫째가는 목적"이라고 하면서 "음주후 절대적으로 운전을 삼가하고 친구, 친척들도 음주운전을 말리며 출행시 법을 준수함으로써 공동으로 조화롭고 상서로운 도로교통환경을 구축할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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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정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