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조국 각지의 특색 농산물 추수기 맞이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조국 각지의 특색 농산물 추수기 맞이

2021년09월26일 15:01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가을철 과일향기가 차넘치는 가운데 조국 각지의 특색 농산물이 수확을 맞이하면서 풍작의 희열을 느끼고 있다. 

국내에서 어미지향으로 유명한 강소성 사홍, 올해 현지의 벼재배면적은 백만무에 달했다. 가을걷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벌판은 온통 바쁜 모습들이다. 현지 농장주 도립화에 따르면 성숙된 기술로 해 올해 교잡벼 산량이 새 기록을 창조했다.

료녕성 반금시는 벼가 숙성되는 가운데 살 오른 민물게도 수확을 맞이했다. 올해 반금시 벼재배면적은 162만무, 민물게 양식면적은 170만무 그중 논게 양식면적은 80만무에 달했다. 벼와 게가 상생하는 량성 생태순환으로 반금시는 풍성한 수확을 안아왔다. 

산서성 강현의 아가위 열매가 한창 무르익고 있다. 대금성, 대오릉, 팔월홍 등 품종의 아가위 열매가 바람따라 춤추는 가운데 재배농들이 과일채집에 한창이다. 택배를 기다리는 중인 포장상자마다 풍작의 기쁨이 차넘쳤다.

가을철은 배를 먹는 좋은 계절이다. 운남성 정공지역에서 이미 몇백년의 재배력사를 갖고 있는 보주배는 껍질이 얇고 즙이 많고 육질이 연해 현지의 특색농산물로 됐다. 정공 만계충 지역사회의 6천무 보주배 생산이 풍작을 안아오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길림성 과일 주산지인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또 한번 풍년을 맞이했다. 밤낮기온차가 큰 연변은 량질의 과일이 많이 나며 그중 사과배는 현지의 특산물이다. 

영안진 쌍신촌 과수재배농 손만전은 조숙품종의 배를 따들인후 주요품종인 사과배를 딴다고 소개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金红花]
태그: 162  170  80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