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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례: 올겨울 전염병상황 반등할 수도, 백신접종 강화가 관건

2021년09월28일 09:25
출처: 인민넷 조문판  

자료사진

“올해 겨울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반등할 수도 있다.” 25일 2021년 중관촌포럼 ‘제2회 글로벌 과학과 생명건강’평행포럼에서 전문가의 이와 같은 발언에 현장의 관중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였다,

이와 같은 판단에 대해 기자는 중국공정원 원사 장백례의 사실확인을 거쳤다. 장백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로서는 델타바이러스가 우세변종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해 한 사람이 여러명 심지어 수십명에게 전염시킬 수 있고 전파속도도 빠르다. 국제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새로운 라운드의 전염병상황이 재차 나타났는데 어떤 나라에서는 제3차, 제4차 전염병상황이 나타나기도 했다. 비록 해외류입 방지조치를 엄격하게 실행하고 있지만 국문을 완전히 봉쇄할 수 없기에 귀국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장백례는 전문가의 상술한 판단은 정확한 바 전염병상황의 다발성, 국부적 폭발을 완전히 막을 수 없으므로 올 가을과 겨울에 엄격히 통제하고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방지조치에 대해 장백례는 백신접종을 강화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명확히 지적하고 나서 백신의 바이러스감염에 대한 방호작용이 다소 내려갔지만 중증률과 사망률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매우 좋은 바 유효률이 80% 내지 90%에 달한다고 밝혔다.

확실히 회의참석 전문가들도 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전반적인 추세가 호전되고 있지만 국부적 발생 가능성이 있고 국내 전염병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전염병상황이 해외류입과 국부적 류행의 위험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동시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계속 루적되여 전파력이 커지면서 앞으로 신종코로나페염의 ‘독감화’ 추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백신은 전염병을 통제하는 가장 강력한 기술수단이며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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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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