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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이곳 매우 위험합니다! 가지마세요!

2021년12월01일 10:3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최근 한동안 기온이 떨어지면서 부르하통하는 초동기(初冻期)에 접어들었다. 11월 29일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에서는 목전 부르하통하는 빙판이 너무 얇은바 초동기에 강에 빠지거나 익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광범한 시민들이 빙판 우를 걷거나 뛰놀지 말라는 주의를 줬다.

기자가 부르하통하 남안에서 목격한데 따르면 수로내 수위가 높지 않았고 강의 수면이 얼어있었지만 얼음층은 매우 얇았으며 강복판에서는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얼지도 않은 상태였다.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 관련 책임자는 올해 부르하통하는 11월 하순부터 결빙기에 들어섰는데 12월 중하순까지 지속될 것이며 얼음층 두께는 이제 막 무거운 것을 감당할 정도라고 했다. 해당 책임자는 "연홍교 북측 빙판에서 일부 사람들이 스케트를 타고 있는데 그곳 강물은 깊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반 부르하통하 강의 수면이 보기에는 전부 결빙된 것 같지만 얼음층 평균 두께는 3~5센치메터밖에 안됩니다. 매우 얇고 부서지기 쉬우며 수용력이 제한되여 있고 수면 아래에 샘구멍이 있어 사람의 무게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 

시민 특히는 중소학생들의 인신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늘부터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에서는 초동기에 일체 얼음낚시, 걷기, 놀이행위를 금지하고 얼음우에서의 모든 활동을 금지한다”는 안전제시를  발부하였다. 동시에 사업일군은 연동교에서부터 주수리국에 이르기까지 강 량안에 40여폭의 안전경고 현수막과 10여개의 안전경고 간판을 설치하고 순찰강도를 높이며 빙판길에서 보행하는 사람들을 제지시키는 한편 시민들에게 강이 위험하니 접근하지 말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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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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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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