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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간 전염병예방통제상황 어떠할가? 최신 판단

2021년12월14일 09:54
출처: 인민넷 조문판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오량유는 당면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여전히 광범위하게 류행되고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이하고 있기에 해외 전염병이 우리 나라에 류입될 위험이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류입을 막아야 내부반등을 피할 수 있다. 양력설, 음력설이 다가옴에 따라 전염병전파위험이 비교적 커지고 있는바 과학적이고 정확한 방역에 더욱 공을 들이고 병례를 발견하면 철저히 박멸함으로써 민중들이 건강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최근 여러 지방에서 통지를 발부하여 ‘현지에서 설 보내기’ 정책을 제창하거나 두 명절 기간 굳이 필요없다면 현지를 떠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상해:

12월 8일, 상해시는 제109차 소식발표회를 소집했다. 상해시위생건강위원회 주임 오경뢰는 <상해시 단체활동에 대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상시화 예방통제사업 지도의견> 등 요구에 따라 양력설, 음력설 기간 상해시는 문화오락공연, 체육경기, 교육시험, 경축행사와 기타 대형회의, 포럼 등 단체활동에 대해 엄격한 등급별 심사비준관리를 실행한다고 소개했다.

상해시위생건강위원회는 각 관련 단위에서 양력설, 음력설 기간 될수록 년회, 경축행사 등 인원집결행사를 조직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동시에 광범한 시민들이 가급적이면 인원밀집장소에 가지 말고 모여있지 말며 개인방호를 잘할 것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불필요시 상해를 떠나지 말 것을 제창했다.

하북 장가구:

9일, 하북 장가구경제개발구는 최신 통지를 발부하여 당정기관, 사업단위와 국유기업 간부와 종업원들은 솔선수범하여 일률로 현지에서 설을 보내고 일률로 출국하지 말며 고위험지역에 가지 말고 될수록 현지를 떠나지 말며 확실히 필요하다면 엄격하게 심사비준하여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광동:

광동 중산시 삼향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판공실은 12월 9일 광범한 기업에서 타지 종업원들이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것을 격려하고 ‘불필요시 광동을 떠나지 않는’ 공동인식을 형성할 것을 발기했다.

광서:

12월 5일, 광서쫭족자치구 빙상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지휘부 판공실에서는 <빙상시 매장, 점포에서 전염병예방통제 ‘10가지 반드시’를 실시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매장, 점포의 종업원들이 일률로 현지에서 설을 보내고 온라인을 통해 새해를 축하할 것을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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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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