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적 데이터에 의하면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사망사례의 평균나이가 70세를 초과했다고 한다.

젊은이에 비해 로인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왜 더 쉽게 사망할가? 12월 8일 《자연•세포생물학》은 우리 나라 과학자 련합팀의 연구성과를 실어 우리를 도와 이 질문에 해답했다.

"통속적으로 말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침입은 로인들의 페를 더 늙게 만든다." 론문의 통신작가중 한명인 중국과학원 동물연구소 연구원 류광혜는 연구결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조직이 뚜렷하게 빨리 로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바이러스 침입후 쇠약적응증 '급등'

림상에서 신종코로나페염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은 심각한 페손상에 따른 호흡부전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대체 페에서 무엇을 파괴하는 것일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중국과학원 동물연구소, 륙군군의대학제1부속병원, 중국과학원 북경유전자조연구소의 련합연구팀은 로인 신종코로나페염환자 부검샘플의 페조직에 대해 '매 세포마다' 나아가서 '매 세포내 분자마다' 세밀한 분석을 진행했다.

병리학, 단백질조와 고중성자속 단세포핵전사체(单细胞核转录组) 등 기술을 결합해 연구팀은 페 상피세포, 내피세포, 기질세포와 면역세포 4가지 주요 세포 대류형의 28가지 부동한 세포류형의 병리적 특징에 대해 분석을 진행했다.

"우리는 로인 신종코로나페염환자의 페조직세포에 보다 심각한 '쇠약'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류광혜는 일부 세포쇄약상징물, 쇄약 관련 염성인자, DNA산화손상표기물 등이 현저하게 상향조정되였다고 말했다.

'로쇠상태(老态)'의 페세포는 어떤 외적표현이 있는 것일가?

"우리는 페상피세포가 로화되고 탈락되는 것을 관찰했다." 류광혜는 또 례를 들어 일부는 세포표면의 활성물질이 감소되였는데 이런 활성물질은 원래 페포의 정상적인 확장과 수축을 지지하는 물질로서 감소된 후의 페포는 일부 기본적인 호흡기능도 따라서 퇴화되였다.

시들고 움직임이 느리고 로화되고 탈락하는 것…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침입한 후 '페가 늙는' 표현이 특히 두드러졌다.

쇠약과 감염의 새로운 련관성

"우리는 쇠약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이에 뚜렷한 련관성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류광혜는 페외에 기타 기관도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으면 '로화'가 빨라질 수 있는데 후속연구가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혁신적으로 쇠약기제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련관시켜 인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치병원리를 인식하는 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었다.

이번 연구는 신종코로나환자 페조직의 여러가지 세포류형의 질병변화법칙을 체계적으로 해석하고 처음으로 신종코로나페염환자의 페의 빠른 쇠약표현형을 감정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초래된 로인치사률 증가 및 여러가지 후유증을 예후하는 데 가능한 해석을 제공했다.

"페가 빠르게 쇠약해지는 관건적 병리를 해석하면 신종코로나페염에 대한 개입을 가일층 지도할 수 있다. 일부 성숙된 쇠약개입책략은 신종코로나페염 장기손상을 줄이는 잠재적 예방치료수단이 될 수 있다." 류광혜는 그 일례로 일전 연구팀은 세포쇠약를 막는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수용단백에 대한 표현을 억제할 수 있어 로인군체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