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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한살배기 아기를 낯선 사람 손에 맡기고 이런 일에...

2021년12월27일 13:42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회수:368

최근, 호북 십언시의

한 젊은 엄마가 한살배기 아기를

낯선 사람 손에 맡기고 

주저없이 차디찬 강물에 뛰여들었다

대체 무슨 사연일가?

아기를 낯선 사람 손에 맡기고

강물에 뛰여들어 인명 구조


12월 22일 오후

30세 마배 씨는 평소대로

한살배기 아기와 함께

집 근처의 강변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때 강변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온

두 아주머니도 있었다

그런데 그중 한 아주머니가 갑자기

“강에 사람이 빠진 것 같은데요!”

라고 웨쳤다

마배 씨는 그 소리를 따라

눈길을 돌렸다

그랬더니 검은 패딩을 입은 녀성이

강에 떠있는 모습이 보였다



마배는 강변에서 그를 향해

여러차례 안부를 물었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위급한 시각, 그녀는 아이의 손을 놓고

신속하게 외투와 신발을 벗어던진 뒤

구조에 나섰다

“죄송하지만 아이를 대신

돌봐주실 수 없을가요”

아주머니에게 아이를

부탁하고나서 마배 씨는 

강변 란간을 리용해 강에 뛰여들었다

엄마의 그 모습을 보며

놀란 아이는 울음을 터뜨렸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물에 빠진 녀성 성공적으로 구조


마배 씨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회억했다

그가 강에 뛰여들어

녀성에게로 다가가려 할 때

마침 강변에 있는

큰 나무가지가 눈에 띄였다

그는 그 나무가지로

녀성의 옷을 걸어 강 기슭으로 

있는 힘을 다해 잡아당겼다

이때 강변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여러 사람들이

구조행동에 동참하면서

물에 빠진 녀성은

성공적으로 구조되였다



마배 씨는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를 돌볼 사이도 없이

곧바로 녀성에게

심페소생술을 진행했다

몇분 뒤 녀성의 의식이 돌아왔다

이때 경찰과 의료진도 잇따라 도착해

녀성을 병원으로 옮겼다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인데

아이는 잠깐 방치할 수 밖에 없었죠”


녀성이 위험에서

벗어난 것을 보고나서야

마배 씨는 한시름을 놓았다

그 순간 온 몸에 랭기가 느껴져

급급히 옷을 껴입고

다른 사람에게 맡겨진

아이도 찾아왔다

주변에서 그 상황을 지켜본 사람들은 

너나없이 그에게 엄지를 내밀었다

그는 조용히

아이와 함께 현장을 떠났다



현재 물에 빠졌던 녀성은

별 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배 씨는 그 순간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며

사람 목숨을 살리는 것이 우선 이였고

그러다보니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요

누군가 위험에 처한 것을

마침 제가 보게 되였고

그걸 보고 그냥 스쳐지날 수가 없었지요”



네티즌: 용감한 엄마네요

네티즌들은 저마다

용감한 엄마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정말 용감한 엄마이시네요”

“가장 아름다운 엄마예요!

한 가정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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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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