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녀자배구팀 선수 주정(朱婷)은 "오늘 톱뉴스(今日头条)"의 사용자인 '배구인생' 등 5명 네티즌이 사실을 왜곡하고 온라인에서 자신을 비방했다고 하면서 법원에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12월 7일 정주시 혜제구인민법원은 주정이 '배구인생' 등 네티즌을 고소한 사건을 접수했다.

정주시 혜제구인민법원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2021년 12월 3일 고소인 주정이 위탁한 소송대리인이 우리 법원을 찾아 형사고소장 및 증거재료를 교부했다. 주정측은 '배구인생' 등 5명이 사실을 왜곡하고 온라인에서 주정을 비방했는데 정절이 엄중하다고 하면서 5명 피고인에게 형사책임, 사과와 재상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우리 법원은 심사과정에 고소대리인에게 관련 증명재료를 보충할 것을 통지했고 직권에 따라 관련 증거를 수집했다. 조사를 거쳐 주정의 고소는 <중화인민공화국 형사소송법>의 관련규정에 부합되기에 우리 법원은 2021년 12월 27일 법에 의해 립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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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