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미봉은 29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보도발표회에서 양력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인원류동이 증가하고 겨울철 봄철 호흡기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겹쳐 전염병전파위험이 시종 존재한다고 밝혔다.

미봉은 최근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배치에 따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15개 감독조사조를 조직편성했는데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단위 책임자가 앞장서서 전국 31개 성 및 신강생산건설병퇀에 대해 양력설, 음력설 기간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종합감독조사를 전개해 각지에서 집중령도를 강화하고 소속지, 부문, 단위, 개인 책임을 다지도록 독촉했으며 통상구 전염병예방통제, 집중격리시설 관리, 의료구조와 병원감염 예방통제, 중점장소 상시화 예방통제 등 각항 조치를 착실히 락착하는 동시에 발견한 문제에 대해 정돈하도록 독촉함으로써 인민대중들이 건강하고 상서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