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메터 전력 질주

몸을 날려 용의자 단속

단숨에 이어지는 동작

전 과정이 감시카메라에 기록됐다

그야말로 영화 장면에 견줄만했다

12월초

금화 의오시 공안국

조성파출소의 경찰 항경흠은

수사를 통해

절도혐의로 수배중인 용의자 장모가

모 지역사회에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이어 조사를 통해

장모의 거주가능한 지역을 확정하고

체포방안을 제정했다

12월 7일 밤

갓 사업에 참가한 정개문이

스승 항경흠과 함께

지정지점에 잠복했다

이어 용의자 장모와 다른 한 남성이

전동차로 현장을

떠나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기회이다!

두 경찰은

망설임없이 즉각 행동 개시!

이어 몸을 날려

용의자를 단속하는 장면이

감시카메라에 찍혔다

추격!

먼저 항경흠이

나는듯이 달려가

전동차를 운전하는 장모를 붙잡았고

이어 제자 정개문이

뒤를 바짝 쫓아가

함께 용의자 장모를 단속했다

체포 전 과정을 지켜본

현장 시민들이

두 경찰사제에게 박수를 보냈다

절도혐의로 장모는

대주 림해경찰로부터

인터넷수배를 받고 있었다

장모와 함께 동행한 남성은

위법범죄행위가 없었다

현재 용의자 장모는

림해경찰에 넘겨져

조사를 받고 있다

몸을 날려

용의자를 나포하는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이

“류상 선수보다 빠르다” 며

칭찬했다

항경흠과 정개만 두 경찰사제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