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1월03일 13:31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28일 산동 치박에서
한 대학교 교원이
수업 과정에 쓰러졌다
학생들의 부축으로
일어선 선생님은
“얘들아 너희들을 놀라게 해서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강당에서 쓰러진 선생님
“얘들아 너희들을 놀라게 해서 미안해 ”
28일 산동리공대학의
담하 교원은 예나 다름없이
사상정치수업을 진행했다
그러던 선생님은 갑자기
“얘들아 좀 힘들어서
잠간 쉬여야 할 같애” 라고 말했다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선생님은 쓰러졌다
학생들은 다급히 달려가
선생님을 부축했다
담선생님은 의식을 회복한 후
가장 먼저 학생들에게 사과했다
“얘들아 너희들을
놀라게 해서 미안해”
이어 선생님은 대걸레와 비자루로
자신이 토한 곳을
깨끗하게 청소한 후
점심까지 수업을 견지했다
“선생님은 너무 책임적입니다
감동을 받으면서도
가슴이 아픕니다”
영상 촬영자 방씨성의 학생은
기말에 접어들면서
담선생님은 학생들이
더 잘 복습할 수 있도록
밤도와 수업자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수업할 때 선생님은
매우 수척해보였다고 한다
“선생님은 매우
책임심이 강합니다.
매우 우아하고도
수양이 있는 분입니다.
우리는 감동을 받으면서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 모습을 접한
수많은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감동을 받았다고 표했다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훌륭한 교원입니다.”
“선생님 꼭 건강하세요”
[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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