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1월04일 14:5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일전 섬서 서안의 한 청년이 밤에 주차장을 찾아 전국 각지에서 온 구급차들을 촬영했는데 보는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영상속 청년의 이름은 허개(许凯)이다. 2021년 12월 27일부터 그는 자원봉사자팀을 조직해 무료로 전염병 예방통제 인원들을 위해 애심도시락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중 부분적 도시락은 서안을 지원하기 위해 온 구급차의 운전기사들한테 공급되였다. 이날 저녁 도시락을 배달한 후 그는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전국 각지에서 온 구급차들을 촬영했는데 그 장면이 심히 감동적이였다.
허개는 번호판 소속지를 보고 당지의 방언으로 소개를 했다.
번호판을 보면 산동 제녕의 鲁H, 산서 대동의 晋B, 안휘 숙주의 皖L, 감숙 경양의 甘M, 사천 성도의 川A, 흑룡강 할빈의 黑A... 등등 전국 각지에서 온 구급차들이 집결되여 있었다. 허개는 감개무량하여 "아직 구급차와 함께 온 의무일군들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영상통화의 방식으로 전국 각지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서안인민들은 이를 영원히 명기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동영상이 전해진 후 많은 네티즌들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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