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양력설, 연길시는 겨울철 특색관광제품을 위주로 각지의 많은 관광객을 흡인했다. 종합적인 통계에 따르면 올해 양력설기간 연길시는 관광객 연 4.86만명을 접대하고 관광수입 0.33억원을 창출했다.

제9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주회장

제9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주회장

양력설 전날 밤, 제9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주회장인 연길시인민체육장(연길시전민헬스중심)이 정식 대외에 개방되였다. 빙설축제 주회장은 감상구, 민속구, 운동구 등으로 건설되였다. 체육장내에는 국제 표준인 천연 400m 스피드 스케이트 경주로 1개와 200m 쇼트트랙 경주로 2개 외에도 어린이 빙설 오락항목, 눈밭 오토바이, 눈썰매 등이 마련되여 부동한 년령대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이밖에 빙설관광축제 분회장인 부르하통하, 만달광장 등지에서는 계렬 빙설활동이 질서있게 전개되여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하여금 연길 빙설체험의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명절기간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체육국)에서는 정성껏 조직하고 세심하게 포치했으며 각 풍경구에서는 적극 배합하고 호응해 휴일관광안전 및 일상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전력으로 잘하면서 광범한 관광객에게 건강하고 안전하며 질서있는 관광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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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