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의 스키장, 온천, 설락원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스키장내에서 스키애호가들이 장비를 갖추고 겨울철 특유의 운동을 즐기고 있다. 연길모드모아스키장은 부지면적이 60헥타르이고 스키트랙면적이 20헥타르인데 가장 긴 스키트랙의 길이는 1,800메터이다. 현재 7갈래 코스가 있는데 그중 특급코스(C코스 800메터) 1갈래, 고급코스(A코스 1,300메터, B코스 1,200메터, D코스 800메터) 3갈래, 중고급코스(600메터) 1갈래, 초중급코스(800메터) 1갈래, 련습코스 1갈래이다.

스키장에는 4인석 케이블카, ‘마법의 융단’(魔毯) 등 설비가 마련돼있고 다기능대청에는 쇼핑센터, VIP휴식실, 커피숍, 뷔페 등 부대시설이 갖추어져있어 관광객들이 운동하고 휴식하는 데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모드모아는 또 너구리락원, 얼음낚시, 눈썰매공원, 한가족호텔 등 항목을 증가함으로써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연변주 겨울철 관광의 리상적인 목적지를 구축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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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준걸 류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