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부터 연길시교육국은 학교내 자아검사와 자아개정, 검사조 교차 검사, 중점구역 전문검사 등을 주요방식으로 하는 '3급련합검사'기제를 취하고 겨울방학기간 재직교원들이 부당하게 학습반, 교외양성기구를 운영하는 행위를 전문정돈하게 된다. 

이번 정돈은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속된다. 검사방식은 검사조가 자신의 책임구역을 일상순라하고 정상적인 검사와 비밀방문조사를 결합하며 수시로 추출검사하는 등 형식을 취하게 되며 규률검사감찰위원회, 공안, 시장관리국, 집법국, 보도매체와 련합하여 비정기적으로 전 시 범위내에서 추출검사를 하게 된다. 특히 재직교원들이 부당하게 학습반을 꾸리거나 유상보충수업을 하는 행위, 각종 규정을 위반하거나 변상적으로 규정을 위반하고 학과류 강습을 전개하는 행위, 유치원에서 앞당겨 소학교내용을 강의하거나 지식기능을 강화하는 등 '소학교화' 경향에 관한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이번 전문정돈행동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담보하고저 연길시교육국은 사회에 감독전화 2903904를 공포했다. 광범한 시민들이 적극 단서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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