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음력설을 맞으며 시민들이 즐겁고 상서로운 음력설을 쇠게 하기 위해 연길시에서 길거리 단장에 나섰다.

지난 며칠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삼꽃거리, 광명거리, 빈하로 등 주요도로에 등롱과 중국매듭 1,000여세트를 걸었는데 시민들에게 짙은 명절분위기를 가져다주었다.

올해 사용한 중국매듭은 모양이나 재질 등 방면에서 중국전통문화중의 ‘복문화’를 체현했는바 조형이 아름답고 색채가 화려할 뿐만 아니라 문명을 계승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새 시기 연길시의 시대정신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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