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1월17일 13:23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최근 꼬마와 경찰의 대화내용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였다
1월 11일 섬서성 자장시의
경찰 양동동은
핵산검사소 주변에서의
업무를 마치고
다른 한 동료와 함께
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 때 차창가에
꼬마 두명이 갑자기 나타났다
사탕을 가지고 온 꼬마는
“경찰 삼촌,
제가 산 사탕이예요” 하면서
양동동에게 사탕을 건넸다
양동동은 “나는 안 먹으니
너희들이 먹거라”고 말했지만
꼬마는 기어코
“삼촌 두 분이 하나씩 드세요”
라고 대답했다
양동동이 계속 거절하자 꼬마는
“제가 드리는건 꼭 드셔야 합니다!”
라고 하면서 사탕을
손에 쥐여주고는 뛰여갔다
20초의 영상에서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관심이 묻어난다
네티즌들은 “제일 맛있는 사탕은
당연히 가장 사랑스러운
경찰 아저씨에게 드려야죠” 라고
댓글을 남겼다
사탕을 기어이 전해주는
꼬마들의 단호함!
경찰 아저씨 수고하셨어요!
귀여운 꼬마들도 참 장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더 따스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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