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아래와 같이 문의했다. 

“학교에서 위탁관리 수업배치를 공포할 수 없습니까? 위탁관리 학습반에 참가했는데 선생님 한명이 매일 학생들을 감독하면서 학생들더러 스스로 과목을 복습하라고 합니다. 이런 위탁관리 학습방식은 학생에 대한 목적성이 없습니다.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매우 실망했으며 참가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는 의론이 분분합니다. 무엇때문에 학생들이 교외의 고가 복습반에 참가합니까? 목적은 과목성적을 제고하는 것이 아닙니까? 유상위탁관리 학습반이라면 학교에서 매 학생의 실제정황에 따라 과목을 나누어 위탁관리 학습을 진행할 수 없습니까?” 

이에 왕청현교육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방학간 위탁관리의 수업계획, 수업표, 작업과 휴식시간표를 이미 학부모들에게 공시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의 수요에 근거해 자원적으로 방학간 위탁관리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참가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면 수시로 방학간 위탁관리를 포기하면 됩니다. 방학간 위탁관리의 목적은 국가와 길림성의 ‘두가지 경감’ 사업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교육봉사기능을 부단히 제고하며 학교교육 주요진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중소학교 학생들의 방학간 ‘돌보기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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