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게임, 왕이게임은 17일 음력설 리용제한통지를 공포해 산하의 온라인게임이 미성년자에 대하여 게임시간제한을 한다고 했다.

텐센트게임이 공포한 ‘미성년자 겨울방학 게임제한달력'에 의하면 미성년자들은 올해 겨울방학 최장 14시간의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음력설 당일에는 1시간밖에 놀 수 없다.

이 달력에 근거하면 미성년자들은 1월 21일-23일(금, 토, 일), 1월 28일(금), 1월 31일-2월 6일(음력설 휴가기간), 2월 11일-13일(금, 토, 일)의 20시부터 21시까지만 게임에 로그인할 수 있다. 이 시간을 제외한 기타 시간에 미성년자들은 모두 게임을 할 수 없다.

특별히 당부해야 할 것은 근무일로 조정한 1월 29일-30일(토, 일)에도 모두 게임을 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기자가 입수한 데 의하면 왕이게임도 음력설기간 미성년자 온라인게임 시간에 대해 통지를 발표했다고 한다. 그중 음력설 휴가기간 미성년자들은 매일 당일 20시부터 21시까지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그전 보도에서는 미성년자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얼굴을 인식시킴으로써 게임중독방지시스템의 제한을 피해간 정황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텐센트게임은 이에 대해 사용자들이 많은 게임에서 모든 55세 이상 로인들의 계정은 야간등록시 번마다 얼굴인식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텐센트게임은 또 같은 계정이 여러대 설비에서 빈번하게 사용되여도 얼굴인식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년 8월, 국가신문출판서는 <미성년자 온라인게임 중독을 가일층 엄격히 관리하고 확실히 방지할 데 관한 통지>를 하달했다. 통지에서는 모든 온라인게임기업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과 법정 휴가일의 매일 20시부터 21시까지만 미성년자에게 1시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기타 시간에는 어떠한 형식으로든지 미성년자에게 온라인게임서비스를 제공하면 안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