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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3개 뛰던 청년, 끝내 빚 청산

2022년01월19일 14:3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94

2021년 남경에서 과일가게를 경영하던 진위는 가게가 손실이 엄중하여 문을 닫으면서 회원들에게 8만여원의 회원비를 체불하게 되였다. 그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알바 3개를 뛰며 빚을 갚기 시작했다.

1월 16일 진위는 남경의 '채권자'를 찾아 마지막 남은 빚까지 청산했다.

빚을 청산한 후 그는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빚을 갚고 나니 기분이 정말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2019년 진위는 남경에서 과일가게를 오픈했는데 부근의 주민 500여명이 회원가입을 하고 회원비를 선불했다. 하지만 2021년초부터 과일가게는 손실을 보기 시작했고 2021년 4월에는 문을 닫게 되였다.

"당시 회원비 14여만원을 체불하고 있었는데 수중에 6만원의 돈이 있어 일부를 물었습니다."

가게를 접은 후 진위는 고향 남통으로 돌아가서 알바를 하기 시작했다. "아침에 식당에 가서 잡일을 하고 낮에는 장식회사에 출근했습니다. 퇴근후에는 택배원으로 뛰였지요. 하루에 5~6시간밖에 자지 못했습니다."

반년여간 그는 매일 바삐 돌아치면서 매달 적게는 8000원, 많게는 1만여원의 로임을 받았다. 진위는 매달 몇백원의 기본생활비만 남기고 나머지 돈으로 전부 빚을 물었다.

"누구의 돈도 쉽게 벌어진 것이 아닙니다. 일부 로인들은 저의 할머니와 년세가 비슷합니다. 때문에 늘 마음에 걸렸지요. 어서 회원비를 돌려주고 싶었습니다."

매달 중순마다 진위는 로임을 타면 즉각 남경으로 가서 일찍 회원비를 충전한 고객들에게 돈을 돌려주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다. 일부 회원은 련계를 취할 수가 없어서 경찰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그들은 저를 믿었기에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저버리면 안됩니다."

16일 오전 진위는 마지막 고객에게 회원비를 돌려주었다. 이날 돈을 돌려받은 아주머니는 진위의 손을 잡고 그를 연신 치하했다.

빚을 갚고난 진위는 마음이 너무 홀가분하다고 했다. 진위는 "마음속에 지고 있던 돌멩이를 내려놓은 것 같습니다. 시름놓고 설을 쇨 수 있게 되였습니다." 라고 하면서 이후에 또 과일가게를 열 것이라고 표했다. "어떤 영업을 하든 성실과 초심은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성실을 근본으로 하는 사람은 꼭 성공할 것"이라고 하면서 진위에게 응원과 축복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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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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