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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뉴스] 리우형의 ‘빙상의 꿈’

2022년01월21일 14:4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인생은 꿈으로 인해 멋지고 생명은 분투로 인해 정채롭다. 안도현의 14살에 나는 쇼트트랙 꼬마선수 리우형은 9살에 속도스케트를 배워 오래동안 끈질기게 노력하여 하나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성적을 거두었다.

리우형은 나이가 어려도 전 성 청소년 쇼트트랙 선수들 중에서 비교적 명성이 자자한 편이며 일찍 길림성 청소년 U시리즈 1500메터 1등, 길림성 청소년 쇼트트랙 리그 1000메터 1등 등 여러가지 상을 수여받았다. 이러한 성적의 배후에는 부모님의 지지, 코치의 지도, 그리고 자신의 끈질긴 노력이 슴배여있다. 

매일 새벽 4시 30분이면 많은 또래들이 잠에 빠져 있을 때 리우형은 이미 하루의 훈련을 시작한다. 평소에는 성격이 명랑하고 지어 약간 데면데면하였지만 훈련장에서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유난히 엄격하고 진지했다. 그는 항상 코치의 시범동작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여러번 반복적으로 훈련하였다. 그는 자신의 기록을 몇초 더 앞당기기 위해 스스로 훈련강도를 높여 발에 피가 나는 것이 다반사였지만 매번 이를 악물고 훈련을 마쳤다. 리우형의 어머니 백염하는 기자에게 큰 경기에서 아이가 발목뼈를 다쳤지만 그래도 끝까지 경기를 마쳤다고 말했다.

백염하 리우형 어머니 

“매일 열심히 훈련하는 아이를 보면 옷이 다 젖고 헬멧도 다 젖어 가장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특히 매일 4시 반에 일어나 저녁 7, 8시에 돌아옵니다.”

‘먹돌도 뚫으면 구멍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 이렇게 리우형은 훈련과 성장을 거듭하면서 2018년에 안도체육학교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로 전학하였다. 이때로부터 전문 운동선수가 되는 것이 그의 목표로 되였다. 리우형은 경기장은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고 성공과 실패가 교차하기 때문에 오직 노력해야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의 꿈을 향한충동과 필사적인 노력은 코치의 감탄을 자아냈다.

리준호 코치

“리우형은 지금 이 나이에서 많이 발전했고 미래도 더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4년 내지 8년만 버티면 올림픽에서 이 선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꿈은 앞쪽에 있고 길은 발밑에 있다. 수많은 곡절을 겪으면서 리우형은 한번의 시합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현재 성운동회를 준비하고 있는 그는 경기장을 누비는 느낌이 점점 좋아 마치 꿈을 쫓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우형 쇼트트랙선수

“저는 최대한 빨리 진보하겠습니다. 부모님, 친구, 코치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올림픽에서 자신이 원하는 메달을 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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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태그: 2018  30  14  100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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