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공안 '허위 주문으로 돈을 버는 류형'의 통신 네트워크 사기에 관한 긴급 조기경보 발부

(2022) 제01기

최근 연길시에서는 '허위 주문으로 돈을 버는 류형'의 통신 네트워크 사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사기금액도 크다.

사례1: 1월 11일 연길시 주민 륙모는 위챗 친구추가 요청을 받게 되였다. 상대방은 핸드폰으로 클릭하는 임무를 완수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 륙모는 대방이 제공하는 절차에 따라 임무를 완성함과 아울러 500원을 벌게 되였다. 그후 상대방은 륙모에게 허위 주문으로 돈을 버는 임무를 추천했으며 아울러 허위 주문을 많이 하면 할수록 돈을 많이 번다고 했다. 륙모는 전에 한번 돈을 벌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의심을 품지 않았다. 허위 주문을 한 후 상대방은 데이터에 오류가 생겨 더 많은 돈으로 주문을 해야 많이 번다면서 륙모를 계속해 허위 주문하도록 인도했다. 륙모는 10여차례 입금을 한 후 자기가 사기당했다는 것을 감지하고 공안기관을 찾아 신고했는데 도합 15만원의 손실을 보았다.

사례2: 1월 13일 연길시민 려모는 위챗그룹내 한 사람이 큐알코드를 보내면서 허위 주문하면 돈을 번다고 선전하는 것을 보았다. 려모는 큐알코드를 스캔한 후 APP를 다운받았고 상대방은 려모에게 링크를 보내왔다. 링크를 클릭한 후 제품구매 페이지가 열렸고 제품을 선택한 후 상대방에게 알려주면 상대방은 은행카드 계좌를 보내오면서 려모더러 입급하도록 했다. 성공한 후 상대방은 려모에게 돈을 지불했다. 앞서 두차례 모두 돈을 벌게 된 려모는 상대방을 믿게 되였고 련속 몇번 허위 주문을 한 후 돈을 빼내려고 보니 돈을 뺄 수가 없었다. 상대방은 려모가 현재 련속 허위 주문을 진행하고 있고 절반밖에 완성하지 못했다는 리유로 현금을 돌려주지 않았고 계속 입금할 것을 요구했다. 이때 려모는 자기가 사기당한 것을 감지하고 공안기관을 찾아 신고했는데 도합 6만여원의 손실을 보았다.

허위 주문으로 돈을 버는 류형의 사기방법 분석: 사기군은 틱톡 등 사교플랫폼을 통해 클릭수를 완성하면 돈을 벌게하는 방식을 리용해 끌어들인 후 피해자의 위챗을 추가한다. 그리고 각종 APP를 추천해 공동구매, 허위 주문을 하게 해 사기를 친다. '수익률이 높고' '보수가 매일 결산되며' '시간을 점용하지 않는다'면서 사기군은 고액의 수수료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허위 주문을 하도록 요구함과 아울러 돈을 뺄 수 있다고 보장한다. 하지만 피해자의 허위 주문액이 비교적 클 때 조작실수, 시스템 오작동, 시스템 오류, 계좌 활성 등 리유로 피해자더러 계속해 허위 주문을 하게 해 돈을 사기친다.

허위 주문으로 돈을 버는 류형의 사기 목표군체: 일반적으로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재학생, 수입이 없이 취업을 기다리는 인원 및 일부 자유 직업자들을 주요 목표로 한다.

경찰제시:

1. 고액 보수에 맹목적으로 유혹되지 말아야 한다. 작은 리익을 탐내고 쉽게 돈을 버는 마음가짐을 버려야 한다. 낯선 링크를 함부로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2. 알바를 구하면 응당 정규적인 회사 혹은 중개사를 찾고 합법적인 로무계약을 체결해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 특히 상대방이 먼저 보증금을 지급하거나 기타 비용을 지급할 것을 요구할 때 반드시 위험의식을 명심해야 한다.

3. 어떠한 경우든지 먼저 자금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면 모두 사기이다. 절대로 속임수에 걸려들지 말아야 한다.

2022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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