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음력설련휴 100억원 관광수입 실현한 지역은?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음력설련휴 100억원 관광수입 실현한 지역은?

2022년02월09일 13:12
출처: 인민넷 조문판  

2022년 음력설련휴가 끝났다.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16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는 2022년 음력설련휴 관광수입을 공포했는데 그중 5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관광수입이 인민페 100억원을 초과했다.

5개 성(자치구, 직할시) 관광수입 100억 초과

문화관광부 데터쎈터 계산에 따르면 2022년 음력설련휴 7일간 전국 국내 관광출행자수는 2.51억명에 달하여 동기대비 2.0% 감소되였으며 비교가능조건에 따를 때 2019년 음력설휴가 동기의 73.9%로 회복했다. 이 밖에 국내 관광수입은 2891.98억원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3.9% 감소되였으며 2019년 음력설휴가 동기의 56.3%로 회복되였다.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2월 7일 20시까지 상해, 하남, 광서, 호북, 료녕, 사천, 녕하 등 16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2022년 음력설련휴 관광수입을 공포했다. 그중 상해는 177.21억원의 관광수입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하남은 130.76억원으로 2위, 광서는 129.63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호북과 료녕 2개 성의 관광수입도 100억원을 초과했다.

빙설관광 인기 뜨거워

2022년 음력설련휴는 마침 북경동계올림픽 개막과 겹쳐 대중들이 빙설관광에 대한 열정을 자극했다.

북경시문화관광국은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의 안전하고 순리로운 개최를 확보하기 위해 전염병예방통제가 엄격하고 강유력했으며 휴가관광이 안전하고 평온했으며 관광시장이 질서정연하고 문화관광활동이 풍부했다고 소개했다. 북경 전시 각 구역 60여개 동계올림픽과 음력설 경관 ‘핫플레이스’와 각종 활동들은 대중들의 참여를 이끌었는바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짙었다.

취날데터에 따르면 플랫폼에서 스키장 티켓판매량은 지난해 음력설련휴의 2배였다고 한다, 그중 흑룡강 할빈, 길림 백산, 신강 아얼태, 호북 신농가 등 지역의 빙설관광 인기로 하여 주변 호텔 예약량이 동기의 2배 이상에 달했다고 한다. 소흥교파빙설세계, 광주융창빙설세계 등 시내 스키장은 음력설기간 티켓판매량이 한주일전과 비해 성장폭이 2배를 초과했다. 이외 씨트립데터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동북3성을 목적지로 한 비행기티켓 주문량이 동기대비 5배를 초과했다고 한다.

각 지역 문화관광부 사이트정보를 종합한 결과 음력설기간 하남의 운대상, 보천, 남태항 등 풍경구는 새해 빙설축제 관련 활동을 개최했다고 한다. 또한 길림의 여러 스키장들은 전국 각지 스키애호가들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는데 국가급 스키관광휴가지 만과송화호슈가지 스키장, 장백산만달국제휴가지 스키장 손님접대수가 동기대비 각각 72%, 351% 성장했다고 한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吴艺花]
태그: 2022  100  16  2019  129.63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