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변주교육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목전 전염병 예방통제형세가 준엄하고 복잡한데 비추어 광범한 사생들의 신체건강과 교정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주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의 요구에 따라 연변주교육국에서는 《학교에서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진일보 강화할데 관한 긴급통지》를 하달하였다고 한다. 통지는 2022년 3월 10일-16일, 전 주 각급 각 류형 학교와 유치원은 오프라인 수업을 일시 중단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업할 것을 요구했다. 이 기간  전 주 중소학교들에서는《연변주중소학교들에서 '수업은 멈춰도 가르침은 멈추지 않고 수업이 멈춰도 배움은 멈추지 않는다'는 온라인 수업사업지도의견》（연주교기자〔2022〕1호）요구에 따라 '한 학교 한 가지 대책' 원칙을 견지하고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밖에, 각급 각 류형 학교와 유치원은 교정 완전 봉쇄식 관리를 실행하게 된다. 기숙학생은 교내에서 학습하고 생활할 수 있지만  통학학생은 비준없이 앞당겨 학교로 돌아와서는 안된다. 기숙제학교는 매일 아침과 낮, 저녁검사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학생 건강교육과 심리소통을 잘 해야 한다. 방역물자를 충족하게 비축하고 학교 실내외 환경위생청결사업을 강화하며 소독살균과 통풍환기, 쓰레기 '당일 발생 당일 처리'등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목전 자택격리와 자가건강검측을 하는 학생들은 전염병 예방통제요구에 따라 외출하는 것을 엄금한다. 자택에 머무는 기간 환경위생을 잘하고 매일 아침 저녁 각 1회 체온을 측정하고 담임교원에게 보고해야 한다. 이 기간에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병원 발열진찰부에 가서 진찰받고 가장 빠른 시간에 학교에 보고해야 한다.

각급 각 류형 학교, 유치원에서는 매일 본 학교 사생과 공동주거인원의 건강정황을 관리지도하고 특수 정황이 나타나면 즉각 주관교육행정부문에  보고해야 한다. 사생들은 자택에 머무는 기간 개인방호책임을 리행하고 통신련락을 보장해야 한다.

각급 각 류형 학교, 유치원에서는 여론인도를 잘하고 해당 정책과 전염병 상황을 밀접히 주목하며 해당 전염병 예방통제요구를 사생들에게 고지해야 한다. 학생들을 교육인도해 헛소문을 믿거나 전파, 날조하지 말고 비공식 정보를 전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과학적으로 퇴치하고 리성적으로 대응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공동히 조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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