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제3판 핵산검사지침을 공포해 지정범위 핵산검사는 반드시 24시간내에 완성할 데 대하여 더한층 명확히 했다. 견본채집, 검사, 운송에서 보고가 나오기까지 모든 일환은 어떻게 련결될가? 어떻게 완성기한을 보장할가?

24일, 상해 포동 유방거리 동흠아빠트단지내 핵산검사현장이다. 아빠트단지 핵산검사소는 작은 화원내에 설치되였는데 10인 혼합검사로 10명이 한조씩 줄을 서있었고 앞 10명이 검사할 때 뒤의 2개 소조는 동시에 스캔등록을 진행했다.

지원자 왕개량: 이건 10명이 포함된 스캔코드인데 이 소조의 마지막 한명인 당신이 이걸 의사한테 가져다주면 된다.

오후 2시, 2000명 주민의 아빠트단지 핵산검사가 거의 끝나갔다. 한 인터넷통일관리플랫폼을 통해 가두지휘부는 실시간으로 60개 검사소의 견본검사를 관찰하고 인원, 물자 등 배치를 제때에 진행한다.

사회구역일군: 팔촌은 줄을 비교적 길게 섰는데 우리는 다른 주민구역의 검사대오를 이곳에 파견하기 위해 곧 끝나는 검사소가 어디 있는지 확인했다.

유방사회구역 문화센터는 이번 구역핵산검사의 환승역으로 왕복뻐스는 각 검사소에서 채집한 견본을 이곳으로 운송해온다.

새벽 5시반, 유방가두 모든 채집소의 핵산검사가 전부 완성된 후 저녁 6시에 견본이 주포의 해마생물(解码生物)에 운송되였다.

채집용기는 우선 스캔코드를 입력한 후 실험판에 꽂으면 된다. 2초당 용기 용기, 6000개 용기에 대한 스캔을 1시간 동안에 완성한다. 스캔을 끝낸 용기들은 실험실로 운송되고 이어 몇가지 절차를 거치게 된다. 우선 견본을 분해액에 넣고 다음 기계에 넣은 후 자동화 핵산검사체취를 진행하고 이어 검사원들이 형광정량반응조작을 진행한다.

정상적 상황에서 견본이 실험실에 진입한 후 3시간이면 완성된다. 하지만 현재 상해는 대규모 핵산검사로 매일 운송된 대량의 견본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12시간에 2번씩 근무교대를 한다고 해도 검사원들은 거대한 작업량에 직면하고 있다.

검사원 장경홍: 오후 1시경에 견본들이 운송되여왔다. 현재 8시반이 되였고 중도에 나간 적도 없지만 계속 견본이 추가되는 상황이다.

검사원 왕소남: 이곳에서는 음식도 먹을 수 없고 물도 마실 수 없다.

저녁 12시, 해마생물청사의 불은 여전히 밝혀져있었고 청사밖 3대의 방창실험실도 전력으로 운행되고 있었다. 이틑날 아침, 동흠아빠트단지 주민들의 건강코드에 어느새 검사결과가 나와있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