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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모아산풍경구, 5월 5일까지 관광객 및 차량 진입 금지!

2022년04월07일 08:1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229

봄철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우리 성 송충이 병충해가 폭발 고봉기에 진입했다. 락엽송 송충이 병충해 확산 및 만연 방범사업을 미리 잘하고저 4월 7일부터 5월 5일까지, 연길시모아산국가삼림공원은 병충해 예방퇴치사업을 전면 가동한다. 이 기간, 연길공룡문화연구발전중심은 산진입도로에 대한 봉페관리를 실시하며 모든 차량과 관광객의 진입을 금지한다.

취재 당일, 모아산 풍림로 남쪽의 한 락엽송 방화격리대에서 풍경구 방화원이 고삼알칼리훈증약제로 이 구역에서 병충해 예방퇴치작업을 하고 있었다. 한시간 동안의 훈증을 마치고 현장을 정리하여 화재우환을 차단한 후 방호원들은 계속해 기타 구역으로 이동해 병충해소멸작업을 전개했다.

"송충이의 대량 번식은 사람이나 가축에게는 무해하지만 모아산 대면적의 소나무는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송충이가 성장하면 나무에 올라가 침엽을 뜯어먹기에 집중적이고 철저한 예방퇴치 및 소독살균을 해야 합니다." 길림연길공룡문화연구발전중심 부주임 소해양의 소개에 따르면 병충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퇴치하고저 이 기간 풍경구에서는 락엽송 등 침엽수종을 포함한 400여헥타르 구역에서 기계와 인공 련합 방식으로 생물약제 병충해소멸작업을 전개하게 된다.

소해양은, 목전 살포되고 있는 생물약제는 효률적이고 독성이 낮은 약제로 인체에 무해하지만 민감한 체질이나 천식 환자가 이런 환경에 처해있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므로 광범한 등산애호가들이 이 기간 산에 진입하지 말기를 바랐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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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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