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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례 해독: 중의약, 무증상 감염자와 경증사례에 어떤 중요한 작용 있는가?

2022년04월26일 11:12
출처: 인민넷 조문판  

최근 중국공정원 원사, 천진중의약대학 명예교장 장백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의학의 각도에서 오미크론 변이주가 어떤 특점이 있는지, 로인 감염자에 대해 중의약방면에서 어떤 구조방안을 취했는지 등 문제에 대해 응답했다.

기자: 상해방창병원에서 대량의 무증상 감염자와 경증사례를 수용 치료했는데 방창병원에서 중의약치료법을 대규모적으로 사용했다. 중의약은 이런 류형의 감염자에 대해 어떤 중요한 작용이 있는가?

장백례: 방창병원은 분류, 분급 구조치료에 대해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최근 상해 전염병상황에서 나타난 이번 전염병상황의 뚜렷한 특점은 무증상 감염자가 많고 그 비중이 높은 것인데 총수의 약 90%를 차지한다. 이 새로운 특점의 출현은 오미크론 변이주의 감염력이 증강되고 독성이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림상증상도 상대적으로 비교적 가벼워져 목이 불편하고 기침이 나는 등 상기도증상을 위주로 해 많은 감염자들이 감염된 후 단시간내에 뚜렷한 림상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제때에 선별조사를 진행하고 초기에 감염자를 발견한 것과도 련관되는데 전염병이 나타난 후 각지에서 모두 대범위적인 선별조사를 진행하여 비교적 빨리 발견한 데서 적지 않은 환자들은 감염초기에 감염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외 광범하게 백신을 접종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무증상 감염자 치료에 대해 서의학에서는 증상이 없지만 중의학에서는 징후가 있다. 례를 들면 일부 무증상 감염자들은 비록 신종코로나페염증상은 없지만 무기력하고 설태가 두꺼우며 대변이 진득거리고 시원하지 않으며 배가 팽만하는 등 중의학징후가 있는 바 이 단계에 제때에 중의약개입을 진행하면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작용을 일으켜 비교적 좋은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어 확진자가 되지 않게 할 수 있고 핵산검사에서 음성으로 빠르게 전환될 수 있다. 때문에 중서의결합방식을 리용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주요목표는 핵산검사에서 빨리 음성으로 전환되여 병세가 진전되는 것을 방지하고 하루빨리 방창병원의 퇴원표준에 도달함으로써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진료방안(시행 제9판)>의 원칙에 근거해 우리는 ‘세가지 처방, 세가지 약’을 사용하고 거기다 상해에서 정한 협정방약(协定方药)을 더했다. 그 이전의 사용정황으로부터 볼 때 무증상 감염자, 경증환자가 중의약개입을 받은 후 중증률이 줄어들고 방창병원에서 퇴원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등 면에서 량호한 치료효과추세를 보여줬다. 그 이전 상해중의약대학의 한 데이터에 의하면 방창병원내 무증상 감염자가 핵산검사에서 음성으로 전환되는 평균시간이 4일 좌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환자의 수요에 근거해 자원하는 정황에서 환자에게 중약제제, 조제과립 등 중약도 복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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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90  천진중의약대학 명예교장 장백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의학의 각도에서 오미크론 변이주가 어  최근 중국공정원 원사  로인 감염자에 대해 중의약방면에서 어떤 구조방안을 취했는지 등 문제에 대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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