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0일, 현재 모든 해외류입 BA.2.12.1 변이주 감염사례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한국은 6건의 변이주 감염사례를 보고했는데 이는 모두 미국 류입사례이다. 한국매체는 ‘초강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주’가 이미 한국에 상륙했다고 보도했다.

BA.2.12.1 변이주, 중점 주목대상으로

힌국 최초 BA.2.12.1 변이주 감염자는 4월 16일에 입경해 4월 17일에 확진되였다. 이 사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3개 시제를 모두 접종한 50여세 녀성으로 감염된 후 인후통, 코물흘리기 등 증상을 보였다. 한국 방역부문 당시 초보적 예측에 따라 이 확진사례 밀접접촉자 16명을 발견했고 그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타 확진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후 4월 18일, 22일, 24일, 28일(2명)에 선후로 또 5명이 미국에서 입경했는데 각각 한국에 진입한 둘째날에 BA.2.12.1 변이주 확진자로 판정되였다. 18일 입경한 감염자가 2개 시제 백신을 접종한 외에 기타 4명은 3번째 시제 백신접종을 완성했다. 한국 방역부문은 신규추가된 5명의 확진자 14명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의학관찰을 진행했는데 5월 10일까지 추가감염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오미크론 BA.2.12.1 변이주는 ‘은페된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아형변이주의 변이체로 2021년 12월 미국에서 최초로 발견되였다. 한국 방역부문이 해외 관련 통계데이터를 인용해 밝힌 데 의하면 BA.2.12.1 변이주의 전염성은 현재 오미크론변이주에 비해 30% 높고 심지어 전파속도가 가장 빠른 BA.2 아형변이주에 비해도 20% 높은데 현재 미국에서 이로 인한 감염사례가 빠르게 상승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 방역부문은 현재 이런 바이러스의 중증률에 대한 영향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